상대적인 거지. 어떻게 보면, 주관적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상대방이 어떠냐에 따라서 내 믿음도 달라지기 때문에 가장 상대적인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. 나는 믿는 거라고 하기에는 딱히 없고, 그냥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타입이야. 그냥 믿음이라는 거에 있어서 사람 관계에 그렇게 엄청 매달리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. 그냥 걔가 나 안 믿으면 나도 안 믿고 그냥 상대적인 거라고 보면 되지. 나는 불교이긴 한데 정신적 지주라기보다는 그냥 없으면 허전한 그런 느낌이라서. 뭘 믿고 이런 건 잘 없는 거 같아 난. ◆◆◆가 있다고 믿고 싶긴 한데. 아 근데 ◆◆◆◆가 있다고 믿고 싶긴 해 사실. 그래서 약간 불교 쪽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