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려운데. 나는 사랑하는 게 많은 것 같아. 별거 아닌 거에도. 되게 그런 생각을 많이 해. 사랑의 용도는 뭘까. 친구들 데려다 놓고. 사랑이 어떻게 보면 뭔가 ♥뿐인 것 같기도 하고, 사랑이란 감정이 보여지는 게 아니니까. 사랑이라는 게 이성적인 사랑일 수도 있고 친구한테도 그게 사랑일 수도 있고 꼭 상대에게 느끼는 게 사랑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. 뭔가 행복만큼이나 쉽게 바뀔 수 있고. 응. 그런 게 사랑이라 생각해서, 나는 그런 모든 게 다 사랑인 것 같아. 그래서 사랑하는 게 많은 것 같아. 나는 사랑은 ♥♥♥이라고 생각해. 왜냐면 내가 봤을 때 정말 삶이 비관적이고 정말 삶이 부정적인 사람들도 보면 어떻게든 사랑은 하는 것 같고 내 주위만 봐도 사랑이 뭐라고 그렇게까지- 이런 생각을 들게 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렇잖아. 뭔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걸 다 겪고도 사랑을 해나가는 거 보면은 사랑은 정말 ♥♥♥인 건가?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. 그리고 사랑은 안 하려고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. 내가 안 하고 싶다고 해서 안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아. 안 하고 싶다고 해서 안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 전체에 영향을 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