믿음은 ◆◆ 같은 거. 왜냐하면 ◆◆◆◆하잖아? ◆◆◆◆해. ◆◆◆◆한데, 쉬운 자극에도 깨져버리잖아. 그러니까 그게 다시 붙일 수 없잖아. 이게 한 번 신뢰를 잃으면 깨지는 것처럼 ◆◆는 그런 것. 그리고 ◆◆하게 보이지만 이게 만약 깨질 경우에는 그 ◆◆창으로 못 보게 되잖아. 그런 느낌? 근데 거울은 나 자신을 보는 거잖아. 믿음은 상대를 관통해서, 그 너머를 볼 수 있는 거잖아. 그래서 ◆◆. 만약에 깨질 경우에는 바깥이 깨져 보이고 다시 붙인다고 해도 금 가서 못 보게 되고 하니까 믿음은 ◆◆ 같은 거 아닌가. 나는 굳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친구, 선후배나 뭐 가족이나 그런 투명하게 보이는 모든 것을 다 믿어. 이런 것도 믿는 거잖아. 이거 믿으니까 여기 밑에서 담배피는 거고 내가 보고 확실하다고 믿으니까 걸어 다니고. 이거 봐 다 믿으니까, 안 넘어진다고 믿으니까. 추상적이지 않고 그런 거지. 나는 안 보이더라도 그냥 이런 관계 자체에서 불투명하지 않고 깨지지 않는 관계라면 다 믿는 편. 이런 것도 다 믿지만 그냥 그런 관계 자체에서도.